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다시 배웁니다.

삶의 중간은 내가 살고 있고
삶의 끝은 관찰자로서 마주하고 또 내가 직접 겪을 최종 과제로 앞두고 있지만
삶의 처음은 기억도 나지 않고 아는 것이 없습니다.

아이들을 낳아 길러보는 이 간접체험이 '내 삶의 처음도 이랬겠구나' 채워 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 같습니다.

아이들을 통해 배운 것들을 조금씩 적어 보겠습니다.

2026년 6월, 담촌.